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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식추천,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

은댕댕 2021. 10. 14. 11:44

요즘들어 입도 심심하고 뭔가 씹고 싶고 군것질이
막막 땡기더라구요~
몇일 전 시댁에 갔다가 아버님이 나누어 주신 과자가
있었는데 처음엔 읭?사탕인가?
하고 먹었는데 과자더라구요?
식감도 처음 먹어보는 거고 생소했는데
생각보다 맛있어서 집에와서 검색을 해봤죠~

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

처음 자세한 과자이름을 몰라서 사진검색으로
찾아보아보니 바로 나오더라구요~
리치오트밀 미니바이트.
회사 간식으로 사두시고 저희 아버님은 카페에서
서비스로 나와서 드셔보시고 구매하셨더라구요^^
군것질 좋아하는 제가 안살 수 없죠~
간식추천도 많아서 1kg 구입했답니다^^
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사탕인줄 알았다죠~

달달 믹스커피 최고

과자에 커피가 빠질수 없잖아요?
과자가 그리 달지는 않아서 믹스커피로 선택했습니다.
평소에는 커피잔에 커피를 마시는 편이지만
믹스커피는 종이컵에 마셔야 더 맛있는것 같은
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가끔 집에서도 종이컵을
꺼냅니다.

믹스커피와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

먹어보니 이건 믹스커피랑 찰떡인듯 해요~
제 입맛기준 입니다^^
그런데 약간 번거로운게 있었습니다ㅠㅠ
맛은 있는데 과자 하나 까서 먹고 커피 한모금
마시면 또 까고 있어야해요ㅠㅠ
미리 까놓으면 기분상 그래서 계속 깝니다ㅎㅎ


흔들린 오트밀과자

겉포장지를 뜯으면 안에 오트밀 미니바이트가
나오는데요, 크가 크진않아요~
백원 크기정도?되는듯 합니다~
왜 간식추천을 하는지 알겠더라구요~
오트밀에 우유가 섞여있어서 막 달지않고
적당히 달면서 우유맛도  은근히 나는듯 했습니다^^

한입 먹음

식감은 다진 씨리얼 느낌이었어요~
근데 찾아보니까 사람들이 이걸 인간사료라고
부르더라구요?먹어보니 그럴만했네요~
막 먹게되요~계속 먹게 되요~
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안될듯합니다^^
뭐든지 적당히가 좋으니 자제를 하며
이상 간식추천 여기서 마무리 하며
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