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도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원래 계획은 점심을 먹고 그 근처 동물원을 들르기로 했는데 아이 낮잠시간이 애매해져서 차에서 재우고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 관광농원인 파주 펠리씨떼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. 검색을 해보니 시간대 별로 정해진 인원이 있어서 예약을 따로 해야되더라구요~ 그래서 저희는 2시로 예약을 하고 거의 시간에 맞게 도착했습니다. 길치인 저에게는 헤멜듯한 장소였습니다. 안내사항이 있어서 차근히 보려고 했는데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잘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ㅠ 들어가면 스텝분들도 계시니까 잘 설명해주시겠지 했네요~ 파주 펠리시떼 야외체험장까지는 조금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~ 들어가면 여러가지 놀이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, 저희 아이가 처음 보자마자 잡은건 공이네요~ 요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