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^^ 오늘은 아침부터 흐리더니 비가 조금씩 왔다 갔다 하는 쌀쌀하고 우중충한 날씨지만 비냄새가 좋아서 창문을 활짝 열었네요^^ 저는 습관적으로 쇼핑사이트를 자주 검색하는데 그러다가 평소보다 가격이 저렴한 물품들이 나오면 자주 사용하는 것들은 저렴하게 구입하게 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~ 그 중에 안톤버그 위스키 봉봉은 남편이 좋아하는 초콜렛중 하나인데요. 면세점에서 처음 먹어보고 반했다죠~ 술병모양 초콜렛안에 술이 들어가 있어서 자신이 찾던 맛이라나요~ 그래서 가끔 인터넷 뒤져서 사주는 편인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자주는 못사주겠더라구요~ 그래서 안톤버그 위스키봉봉은 제 기준에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으로 뜰 때 사는 편입니다. 비밀로 짜잔! 하고 주고 싶었는데 눈치 빠른 남편이 택배상자를 먼저 받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