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날씨도 좋고 비가 종종 와서 너무 좋네요^^ 오늘은 몇 일 전에 먹은 떡볶이를 포스팅 하려합니다. 떡볶이는 왜 먹고 먹어도 또 먹고싶을까요~ TV에 떡볶이 먹는 장면이 나오면 침 삼키며 보고있네요~ 그럼 저도 그 날을 되새기며 떡볶이 만드는 법 시작해볼게요~ 쫄면 해먹고 남은 쫄면을 넣어 줄건데요,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사리 보다는 쫄면사리를 선호하는 편이라 남편이 양보해주었습니다^^ 쫄면은 어느정도 풀어준 후 뜨거운 물에 삶아주고 중간중간 익은 상태를 확인해 주었습니다. 익은 쫄면은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주었습니다. 잘 헹구어준 쫄면은 마지막에 넣을거라 그릇 한쪽에 담아두었습니다. 계란도 빠질수 없잖아요~냉장고에 계란을 미리 꺼내서 찬기를 빼놨습니다~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삶으면 계란이 깨지기 쉽거..